작성자	황지원	작성일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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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13,14_숙제 후기 ^^(밀려 써서 죄송합니다....))

1_13_토
어제는 음향 감독님이 오셨다. 그리고 집에 가서 숙제를 했다. 먼저 연습을 하고 리뷰를 받은 것들을 기록했다. 런을 돈 후 촬영을 했다. 엄마와 같이 보았는데, 5번을 할 때 힘차게 부르고, 징검다리를 건널 때 더 조심하듯 건너고, 아기 평강을 할 때 단계별로 변화를 확실하게 보이라고 하셨다. 손 끝에도 힘을 주라고도 하셨다. 내일은 더 나아져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표정 연습도 했다. 또한 우는 연습도 했다. 눈물이 흐르지 않고 고여 있어서 좀 아쉬웠다. 그리고 한글 대본을 읽어 보았다. 더 이해가 잘 되었고, 어떤 상상을 하며 감정을 담으며 연기를 할 지를 더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1번 노래를 할 때 등장을 하고나서 더 크게 불러야 하는데, 오히려 좀더 작게 부르는 것 같아 더 크게 불러야겠다고 생각했다.

1_14_일
오늘은 리뷰를 받은 것이 특별히 없었다. 하지만 책을 가지고 가는 순서가 생겼는데, 내가 가장 먼저 2권을 집어야 한다. 그래서 헷갈리지 않도록 많이 연습을 했다. 그리고 대본에도 기록을 했다. 그 다음에는 영상 촬영을 했다. 그 다음에는 엄마와 같이 영상을 보았다. 일단 1번 노래는 별 말이 없으셨고, 4번 노래는 엄마께서 연기로 힘든 것이 아니라 진짜 힘든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했다. 5번 노래를 할 때는 팔을 흐느적 거리지 말라고 하셨다. 6번을 할 때도 팔을 흐느적거리지 말고, 어린 평강을 할 때는 역시 단계를 많이 나누라고 하셨다. 나머지는 괜찮았는데, 13번을 할 때는 팔에 힘을 주라고 하셨다. 그 다음에는 15번인데, 15번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셨는데, 내가 자꾸 느리게 돌거나 걷지 않아서 더 느리게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어제와 비교를 했을 때는 오늘이 더 나아졌는데, 좀 더 연습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도 열심히 하고 노력을 하며 대본에 많이 기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그 다음에는 표정 연습을 했다. 다 잘 한 것 같았는데, 울 때 표정이 어색해서 계속 연습을 했다. 그리고 어제와 같이 한글 대본을 읽어보았다. 어제보다 좀 더 이해가 잘 된 것 같았다. 그리고 상상을 하며 감정을 잡고 표정 연습을 해보았다. 한글 대본을 읽고나서 이해가 더 잘 되고 감정이 더 실어져서 그런지 더 나아졌다. 그리고 나서 런을 돌았다. 아까 촬영을 했을 때보다 더 나아진 것 같았다.

이제 공연이 코 앞이다. 내일은 연습이 없어서 오늘이 평강온달 공연의 마지막 연습실에서의 연습이었다. 너무 못 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모레에는 공연장 리허설을 해야한다. 그래서 내일은 개인 연습을 많이많이 해야겠다. 그리고 공연 바로 전날에는 JB가 리허설을 하는데, 집중을 많이많이 해서 봐야겠다, 그리고 안무 선생님의 영상도 유심히 보아야겠다. 또한 컨디션 관리를 제일 잘 해야겠다.

JA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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