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선	작성일	2024-01-14
첨부
1월 12~14일 연습 후기

1월 12일~13일
극단에 다녀와서 등퇴장 번호와 대사할 때 자리를 썼다. 그리고 제일 부족한 12번 노래를 연습했다. Koguryeo가 음이 제일 은되는 것 같다. 가성으로 하되 목소리를 크게 내거나, 죽도록 연습해서 올리거나 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노래도 하며 안무도 같이 해봤다. 1번 안무를 12번 안무에 넣으니 헷갈렸다. 그래도 최대한 기억을 해서 안무를 ��춰봤다. 더 많이 해서 완벽하게 해야겠다. 전쟁씬은 삼국지가 먼저 생각이 나서 삼국지 전쟁 장면을 찾아보았다. 내가 하는 것보다 훨씬 소리가 많고, 죽을때도 소리가 되게 리얼했다. 더 많이 찾아봐서 �萱� 참고해야겠다.
엄마 앞에서 런을 돌았다. 자꾸 여성스럽게 나오는 모습을 고치라고 하셨다. 내가 생각해도 자꾸 여성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 또 안무를 더 예쁘게 하라고 하셨다. 많~이 연습해야겠다.
등퇴장 번호 쓴 것을 한번 더 보고 런쓰루를 했다. 런쓰루를 돌며 내 표정을 보니 아직 애매한 부분이 많은것 같다. 더 많이 연습해야겠다.

1월 14일
오늘 극단에 가서 런을 돌았다. 런은 돌면서 심각성을 좀 많이 느꼈다. 1번에선 더 멋지게, 7번 안무에선 다리 동작을 많이 신경써야 할 것 같다. 9번은 음 많이 신겅쓰고, 12번에서는 왕 대사 끝나고 첫번째 기합소리(?)에 들어가야할 것 같다. 13번은 더 기쁘게(퇴장할 때도),15번은 화음도 물론이고 목소리를 크게 내야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중요한건 목소리 같다. 더 크게 내도록 많이 연습해야겠다. 엄마 앞에서 런쓰루를 돌면서 내 퇴장 자세가 민선이 자체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 내일은 그러지 않도록 신경 많이 써야겠다.

3일동안 엄마 리뷰
- 남자처럼 행동하기(리액션 등)
- 쓸데없는 리액션 삭제하기
- 고음 부분 많이 연습해서 최대한 올리기
- 9번 노래 도입부 신경 많이 쓰기
- 12번 활쏘는 장면 진짜처럼 하기
- 전쟁씬 소리 많이 지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