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나현서	작성일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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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4일 연습후기

한글대본을 읽고, 연습하면서 수정된 동선과 안무를 영어대본에 기록했다.
상대방이 대사 할 때 어떤 리액션을 하면 좋은지 생각해보고 거울 앞에서 연습을 해봤다.
특히 송15에서 진짜 우는 연기를 해야 한다고 하셨다. 확실히 몰입을 해서 울어야 하니까 너무 어려웠지만 더 열심히 몰입을 해서 공연 때 연기를 잘 해야겠다.
노래, 대사, 안무를 이제 거의 외웠지만 박자가 잘 맞지 않는 곡이 있어서 음원을 틀어 놓고 연습을 했다. 노래는 이제 고음도 조금 더 높이 올라가고 목소리도 커진 것 같아 좋았다.
안무 할 때의 표정 연기도 했다. 그리고 카메라로 내가 런을 도는 것을 찍어서 어제와 비교해봤다. 확실히 실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가이드를 틀고 런을 또 돌았다. 연습을 할수록 더 실력이 좋아지는 것 같고, 얼마 남지 않은 공연에 내가 더 노력해서 우리 팀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겠다.
극단서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