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서하	작성일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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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 숙제/연습후기

서하숙제

런쓰루를 연습하면서 등장,,퇴장을 확실하게 알게되었다.
그리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멋지게 해내고 싶어서 반복 연습을 했다.
마음은 정말로 겨레를 생각하며 완벽 그 자체인데 몸이 조금 안따라 줘서 속상하다.
15번 노래도 최대한 슬프게 부르고 싶은데 엄마께서 인상쓰지말고 슬픈생각하며 마음으로
눈빛으로 몸으로 흐느끼라고 하셨다.
하품이 나와서 하품하고 표현했느데 잘했다고 칭찬해 주셔서 기뻤다😄😍😁
노래할때 고음이 많아서 걱정이다.
노래를 신경쓰면 무용이 안되고 동작을 신경쓰면 고음처리가 안되서 소리가 작아진다.
연습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아서 남은 몇일이라도 우리팀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A팀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이 작은 몸으로 최대한의 힘을 낼것이다!
A팀 화이팅!!!!!😍😍😍😍😍

엄마 숙제

두번 째 공연인데도 처음 공연할 때처럼 긴장되고 떨립니다.
연습이 답이라는 것을 알기에 집에서 런쓰루를 몇번이고 시켜보았습니다.
외우기는 했으나 아직 중간중간 어설픈곳이 보여서 부분연습도 반복해서
시켜보았습니다.
표정, 손끝표현, 자연스럽고 흥겹게 무대를 즐기는 방법들을 동영상을 찍어서 같이 보면서
대화하니 더 잘 이해하는것 같았습니다.
힘들어했지만 반복적인 연습을 강행해서 원하는 동작이 나왔고 마무리로 폭풍칭찬을 해줬습니다.
노래부분은 생각보다 고음이 높아서 진성으로 크게 질러야는지 부드럽게 가성으로 넘겨야는지
잘 모르겠어서 배에 힘주고 크게하라는 말만 해주었습니다.
진성에서 가성으로 넘겨야 할 것 같은데 제일 힘든 부분이었지만 반복해서 연습하면 그 또한 잘해낼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시간동안 끝까지 함께 연습하고 최선을 다해서 A팀만의 겨레가 될수있게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A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