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오유나	작성일	2024-01-12
첨부
1/12일 연습후기

오늘 극단에서 어제보다 더 혼난 것 같다.그래서 아주 후회하고 그러지 말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내일은 스태프 분들이 다시 오시는 날이니까 더 잘 해야겠다.망신을 당하지 않도록 말이다.우선 15번에서 반대로 돌아버렸고 또15번에서 울음,한마디로 기계적으로 하지 말고 1장에서 주작을 보며 대사하고,12장 때 대사를 왕을 보며 더 크게 해야겠다.으아아악 15번은 엔딩이어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줘야 한다고 헤서 단장님한테 지적을 많이 받았다.하지만 그래서 그만큼 알게 된 것도 많다.사실 수업 시작 전에 유서진 오빠가 모두 다 한명씩 단점을 말해 주었다.그런데 내 단점이 시선 처리였다.유서진 오빠에 말처럼 주작,왕을 잘 바라보고 대사를 해야 할 것 같다.그리고 단장님이 나한테 엄청100배 더 왕한테 목소리를 키워 대사를 하라고 했다.나한테는 어렵?긴 했지만 노력해 보겠다.앞으로 공연이 거의 일주일 밖에 안 남았스니까 연습을 더 해야겠다.그리고 오늘 집에서 런을 돌았다.그리고 5번,6번...등등 어느 쪽으로 도는지 대본에 기록해노았다.내일은 더 나은 모습으로 극단에 가야겠다.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