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한정준	작성일	20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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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공연을 마치고

한국에서 두바이에 가기 위해 싱가폴 행 비행기를 탈 때
긴장보다는 설레임이 앞섰다.
첫날
두바이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호텔에서 짐을 풀고 소나무에서 저녁을 먹고 잤다.처음 호텔을 보는 순간 잠이
오기 시작했다.
둘째날
호텔 공연장에 맞게 안무를 다시 짰다.
그리고 체력훈련을 했다.안무 때문에 멘붕 ㅠㅠ
세째날
첫 공연을 시작하기 전에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하지만
중간에 끝내서 아쉬웠다.ㅠㅠ
넷째날
두번 째 공연을 위해 열심히 연습을 했다.
다섯째날
2번째 공연을 했다.호텔 무대에 맞춰서 한 무용을 제대로하거 같진 않다.우선 오프닝때 민서 누나하고 엉켜서 틀렸다. 하지만 잘한 것 같기도 하다.
여섯째날
사막 사파리를 투어를 했다.근데 기사님이 안전운전을 사랑하시나 보다.별로 재미 않았다. 하지만 꺾일 때는 완전재미있었다. 낙타도 탔다. 낙타가 훅 올라가는 데 떨어지는 줄알았다. 내려올 때는 땅에 박힌느 줄 알았다.
근데 거기 음식은 별로 맛있지는 않았다.
마지막날
시티투어를 하다가 버스를 타고 서연이누나와 재욱이형aj와헤어지고 버스를 타고 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타고 싱가폴에서 한국에 왔다.
이번 두바이공연 모두모두 수고 했어요.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수련회를 가느라 정신이 없어서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