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한나	작성일	20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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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있는 '나'가 아닌 딴사람 안에있는 '나'??

지금까지 코러스 오브 엔젤을 연습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중 한가지!!!!나한테 달려있는 눈으로 본 내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달려있는 눈으로 본 나는 어떨까? 그리고 오늘! 지혜의 핸드폰 동영상을 통해 다른 눈으로 나를 보았다.그 현실은 ...후아...무지무지 절망적이었다. 내가 다 맞겠지 하고 생각했던 무용동작은 틀린건지 맞은거지도 판단하지도 못할 만큼 흐느적거렸다. 대사는 발음도 부정확했고 심지어 빼먹은 단어까지도 있었다. 열심히 해야겄다 ㅜㅜ내 집인것도 있고 편한 지혜와 하영이만 있어서 그런지 연기는 그나마 많은 표정과 동작, 목소리가 나올 수 있었다.(중요한것은 공연 때와 극단연습때도 나와야 한다는거;;)하지만 좀만 더 크리스라는 개구지고도 순수한 아이가 나와야겠다. 음..또 모가있어드라..무용했고,,대사했고,,연기했고,,,,아!노래 노래는 크게 불렀다.하지만 좀더 부드러워 져야 될것같다. 이한나!!!!!!!너가 아닌 다른사람이 볼 때 완벽하단 생각이 들때까지!!!!열심히!!!!!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