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민서	작성일	2012-07-29
첨부
동영상 감상문(Lita-정단원)

정단원은 교육단원보다 잘 해야 되겠다... 하면서도 더 못하는 불편한 진실! 찍어 보았는데 누가 더 못하냐고요? 둘다 못해요~

1. 연기
대사도 많이 없는데 연기라도 잘해야징! 억양이 살짝 이상하다는 느낌도 많이 들었다. 그리고 몸을 많이 사용해야 할 것 같다. No! No problem, Miss! 할때에도 우슐라가 그 전에 화나니깐 당황해서 말하는 것 같다. 일단은 베르너의 말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거임...! 그다음 우슐라 선생님이 나가고 루베르트가 나를 넘어뜨렸을 때 리즐이 대사하면서 시간이 살짝 남게 되는데 그때 가만이 넘어져 있지 말고 씩씩 거리는 걸 더 표현해주었으면 좋겠다. (흑흑 엉덩이가 너무 아파!)그리고 마타랑 같이 하는 대사도 맞추어 보아야 될 것 같다. 뭔가 살짝 어색했다. 그냥 내 연기는 어색연기 또는 억지 연기같다. 마음에서 진정으로 가슴으로 하는 연기를 해야 겠다. 그전에 발음도 많이 들어보고 연습해 봐야 될 것 같다.

2. 노래
딱히 나오는 노래가 없는 지라... 발성 연습이 필요하고 이을 크게 벌려서 노래해야 할 것 같다. 감정 실는 것도 중요한 것 중 하나인 것 같다.

3. 무용
내가 나오는 무용은 오프닝, Open your books, 배틀, 합창대회하고 엔딩이다. 오프닝은 상대방 잘 째려보면 되고 Open your books할때는 조금 더 기계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 지금은 감정이 있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배틀은 동작이 버려지지 않게 끝까지 신경쓰고 합창대회는 무용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우리는 모범학교니깐 딱딱 맞아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발을 딱 맞추어야 하고 지팡이를 잡으면 언제 손을 펴야 하는지 언제 지팡이를 주먹쥐고 잡고 있어야 하는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엔딩은 그냥 즐겁게~~

정단원은 역시 너무너무 부담된다. 언니들이 너무너무 잘해서... 그래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