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예린	작성일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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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합숙가는날.처음가는 3박4일이여서 매우 떨렸다.
친구들이 말하기를 거기에서는 마이너스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다리아픈것은 예상을했지만 1일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을하였다 첫째날,아슬아슬하게 도착한 나는 그생각이 완전 다르다고 생각했다 13년동안 다리가 그렇게 아픈건 처음이었다...
계단도 겨우내려가고.. 더 싫은것은 나방에다가 꽃매미, 장수하늘소등 별별 벌레가 있다는것!!난 벌레때문에 한4번 비명을 지른것같다 난 다리가 아픈데도 선생님이 무서워서 약간 열심히했나??어쨌든 최선을 다했다ㅎㅎ 둘째날, 다리는 여전했다 그런데 양치를 하는데 허리가 막 아팠다 . 그렇게 대충 준비해서 7까지갔다. 아이고 이제는 산까지 올라가네?! 산에는 이상한 것들이 많았다 .거대한 무당벌레 ,눈깔없는 티라노
등 셋째날 캠프파이어를 했다 난울지는 않았지만은 마지막이니 아쉬웠다. 불은 활활 피어올랐다 멋있었지만 레크레이션을하러 들어갔다 그리고 춤을추는데 조명이 사람정신을 이상하게 만들었다 나는 헷갈려 환상인줄알고 한 10분 멍하니 있었다 .. 넷째날 우리 비빔밥은 즐겁게인지아닌지 어쨌든 집으로무사히갔다. 비빔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