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범준	작성일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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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동안...

7/20에는 학교 방학식이었다.

그 다음 날:7/21
드디어 3박4일 합숙을 하게 되었다.나는(사람들은) 이천 자연나라로 가기 위해 굿투어 버스를 타게 되었다. 얼마 후, 우리는 그곳에 도착하였다. 나는'혹시 앉았다 일어나기를 하진 않겠지?'라고 생각하리라 하고 있었지만, 그의 반대였었다. 우리 팀은 약 245개 정도로 하였던 것이다. 그 때는 겨우겨우 타이밍을 맞춰서 앉었다 일어나기를 통과하였던 것이다.
어찌나 했는지, 나는 마지막 날까지 허벅지가 아프고 저려서
제대로 걷거나,점프하거나,뛰거나,앉질 못했다.

7/22:
오늘부터 6시에 일어나 7시까지 강당으로 나가려라니까 피곤했다. 여전히 허벅지가 아팠었다. 그 후,공룡을 보러갔다. 허벅지가 아프고, 트랙도 나한테 길으니까, 나는 두 배로 지쳤다.
밥을 많이 다 먹고 숙소로 들어갔는데.... Wow!!! 우리 숙소의 온도는 완전히 겨울같았다. 아주 시원하니까 쉬면서 에너지를 좀 보충했다. 뮤지컬 연습을 하였다.그리고, 의상도 입어 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바지를 잠글 때 들어가질 않았다. 살 좀 빼야겠네...ㅋㅋㅋ! 오늘이 합숙중 가장 나은 날이었다.
7/23:
이 날은 좀 벌을 받았나 말았나??? 뭐라할까...어쨌든 간에 오늘은 좀 즐거웠다. 6장에서 B팀이 무용을 하는 걸 보았고, A팀인 서희 누나가 기타를 치면서 우는 모습이 참도 웃겼다. 하지만, 낮이 되면서 내 기분은 순식간에 달라졌다. 낮인데도 나방들이 날아다니고, 벌레들이 돌아다니고, 날씨도 햇빛이 맑은데 비가 내렸다. 미칠 것 같았다. 그러나,캠프파이어와 레크레이션 덕분에 나아졌다.

마지막 날)7/24:
이 날에는 합숙의 마지막 날이었다. 기상을 하여 아침을 먹기전에 또 공룡을 보고, 그 후 낮에 강당에서 정단원이 시범연을 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잘 하였다고 생각하였지만, 단장님과 선생님들은 반대이셨다.다시 숙소로 돌아가 짐을 챙기고 이불을 다시 개어 넣었다. 다시 돌아갔다. 돌아올 때에는 버스가 자연나라로 갈 때보다 더 컸다. 돌아 갈 때에는 나는 섭섭했다.

이제부터는 2:00~3:30까지 극단과 극장에서 리허설이 있다.

그리고, 우리 C팀 (에너지)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