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허민	작성일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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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lft Night-I can do it

이번 년도 2012년 1월에 공연한 십이야는 엇갈리는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 공연이다.
십이야에는 멋진 노래들이 많았는데,
나는 그 중에서 I can do it이라는 노래가 가장 좋다.

I can do it은 바이올라,올리비아,
세바스찬,오시노 공작이
자신의 희망을 생각하며 자신의
목표,희망을 위해 용기를 내자는 마음을 보여준다.

세바스찬은 잊어버린 사랑하는 동생 바이올라를 찾고 싶은 희망을 생각하고 살아있기만이라도 해 달라는 간절한 희망을 다시 생각하며 용기를 내었다.

올리비아는 사랑하는 세자리오(바이올라)를 생각하였다.올리비아는 첫눈에 반해버린 세자리오(바이올라)를 잊지 못하고 계속 사랑하였기 때문에 용기를 내었다.

바이올라는 자신을 남자라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올리비아 때문에 답답하면서도 미안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오시노 공작에게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도 알릴수 없어 답답해한다.게다가 잊어버린 오빠도 찾아야하지만 오시노 공작만 바라보는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지만 모든 희망을 버리지 않고 용기를 낸다.

오시노 공작은 자신이 항상 사랑하고 생각하고 아파했던 올리비아를 생각한다.자신의 마음을 조금도 알아주지 않는 그녀에게 계속 청혼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조금만이라도 알아준다면..'하는 희망을 품고 용기를 낸다.

네명의 희망을 노래하는 부분도 멋있지만,
가장 멋있는 부분은 다같이
용기를 내자는 부분은 부를때이다.

세바스찬,오리비아,바이올라,오시노 공작이
하모니를 맟추며 노래하는 부분은 너무 멋있다.
특히, 마지막에 "I can do it"하며 고음을 올라갈때는 지금도 감동적이다.우리의 공연을 보신 관객도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다.

I can do it은 세바스찬,올리비아,
바이올라,오시노 공작의 희망,
그리고 용기를 담은 감동적인 노래이다.
기분이 우울하고 슬픈일이 있을때,
이 노래를 들으면 용기가 생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