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범준	작성일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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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A팀 김범준)!

나는 그저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나의 연극작품 중에서 최고 재미있었던 공연이다. 2일후 나는 시상식을 하고 쫑파티를 하러갔다 나는 맛있게 삼겹살을 먹고 댄스를 췄다 그다음은 내가 단원들에게 작별 인사를 해야할 시간이 왔다 내가 그토록 좋았던 점을 발표하니 자꾸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려내려왔다...왜냐하면 내가 얼마나 극단 단원들과 했던 시간들이 좋았는데 지금 보고싶은 단원들은 민주누나,박민서누나,서연이누나,원진이형,재욱이형,은비누나,서희누나,선홍이형,석희형,해든이누나,지우누나다. 지금도 그단원들이 보고 싶다...또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은 바로 단..장..님이다 왜냐하면 단장님은 나에게 친절해주셨다 또 단장님의 특별한 가르침 때문에 이번공연을 망치지 않고 무사히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보고 싶습니다. 단 장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