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민서	작성일	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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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팀 첫 공연 소감

C팀 첫 공연은 많이 아쉬운 공연이었다. 첫 장에 오프닝부터 Today is Twelfth Night 후 간주 때 손을 내리는 것에서 깜박하고 손을 안 내려서 어중간하게 손을 내리는둥 마는둥했다. 다음부터는 너무 긴장하지 않고 집중해서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겠다. 또한 네 명이서 부르는 노래 I can do it에서 조명을 잘 못 받고 딱 눈까지만 보여서 이상했다. 다음엔 딱 별표를 밟고 조명을 잘 받아 눈이 부실 정도로 해야 조명을 제일 잘 받는 것이라는데, 그렇게 해야 겠다. 친구들도 많이 왔고 가족들도 왔는데 너무 못한 것 같아서 너무 아쉽고 안타까웠다.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