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민서	작성일	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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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팀 막공을 마치공~~~

오늘 5시 C팀이 막공을 했다. 지난번에 첫공연때 너무 많이 틀려서 그런지 다들 막공을 열심히 준비해 온 듯 싶었다. 막공이 끝나고 정말로 즐기다싶이 했다. 막춤출때 막 방방 뛰고 에너지가 정말 넘쳤던 것 같다. 결과는, 기립박수였다. 솔연이 어머니(?!)께서 앞에 계시면서 환호성도 질러 주시고 박수도 크게 해주시고 마지막에 기립박수도 쳐 주셔서 힘이 났던 것 같다. 공연 시작하기 전에 다시 한번 마킹자리, 탑 자리도 맞춰보고 다들 열심히 연습해보고 막내인 바롬이와 범준이도 소리를 크게 하려고 많이 연습했던 것 같다. 끝나고 관객들과 사진찍을 때 지난번 공연때는 "언니 되게 이뻤어..."를 많이 들었는데 이번 공연에는 "언니 되게 잘했어..."를 많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후회는 쬐~~끔 있다. 그래도 너무너무 성공적이였던 것 같다♡♡연주언니도 와주고 혜수언니, 혜인이, 진나영언니도 보고... 너무너무 좋았다.
이제 남은건 시상식. 너무너무 기대되고 조금이나마 상에 마음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