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수아	작성일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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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을 마치고....

벌써 첫 리허설을 마치게 되었다. 또 내일부터가 바로 공연이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았다. 리허설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공연에 대한 걱정이 더 컸다. '옷을 제대로 잘 입지 못하면 어쩌지??? 대사를 잊으면??' 등이었다. 리허설 중 옷이 많이 불편하였지만 공연이라고 생각하고 집중하며 열심히 하였다. 처음에는 안절부절 하던 마음이 가라앉았다. 그래서 연기에 더~ 몰입하려고 힘썼다. 그랬더니 저번보다 조금 나아진 것 같았다. 하지만 이만큼 나아졌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더욱 노력해야지 된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다음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 더 발전된 모습으로 극을 잘 꾸며나갈 것이다. 아직은 어딘가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자!!! B팀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