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해든	작성일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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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고서...

카메라로 내가 올리비아를 하는 장면을 찍어서 찍은 장면들을 다시 보아봤는데 영상속의 나의 모습은...
일단 노래를 할 때는 목으로 불러서 핏대를 세워서 부르니 약간 답답해보였다.
그리고 대사를 칠 때 계속 똑같은 톤, 똑같은 연기를 하는 느낌이어서 변화가 별로 없었다.
올리비아를 할 때 조금 더 연구를 해서 포인트를 더 딱 찝어줘야 겠다.
내가 연기를 할 때는 몰랐는데 영상을 보니까 액션이 조금 작아보여 더 많이 몸전체를 쓰면서 연기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에너지를 더 많이 실어야 될 것 같다.
세바스찬은 조금 더 절실하게 해야 할 것 같다. 세바스찬을 할 때 너무 내가 묻혀가는 느낌이 드는데 내 부분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관객들이 세바스찬을 기억할수 있고 바이올라와의 만남을 더 감동적으로 전할수 있도록 역활에 빠져서 연기해야 할 것 같다.
ACE 화이팅!! 내가 더 열심히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