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수아	작성일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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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팀 발렌타인을 보고...

처음에는 '어? 잘하네...' 하고 말았는데 보면 볼 수록 장면 장면을 잘 살려주는 것 같았다.
또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까지 표현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 저렇게도 하는구나.'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선처리만 조금 더 잘해주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야 관객들도 불안한 느낌 없이 공연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A팀의 잘 하는 점, 개선할 점들을 나에게도 적용시켜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