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수아	작성일	2012-01-06
첨부
<십이야>합숙을 마치고....^^

십이야를 위한 합숙은 무섭기도 하며 기쁘기도한 합숙이었다. 합숙을 마치고 아쉬운 점과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여름 공연보다 연습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서인것 같다.하지만 기간이 짧다고 해서 안될건 없다!라고 느꼈다. 팀원들끼리 서로 협동하고 도와주어야 완벽한 공연이 탄생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팀에서 한사람이 잘못하면 팀 전체가 혼나고 책임이 든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아직 부족한 것이 있는 팀원들은 그 부족한 것을 공연 전날까지 꼭~꼭~채워가야 하고 합숙에서는 같은 팀끼리 의지하고 믿음이 있어야 하며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알게 되었다. 제일 뿌듯하고 멋졌던 때는 연습하며 모두 힘들어 할때 서로서로 위로하며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할때는 그야말로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나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팀원이 되도록 노력할것이다. B팀! 공연이 끝날때까지 모두모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