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가은	작성일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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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십이야>합숙을 마치고

새해가 밝았다. 그리고 우리의 <십이야>합숙은시작되었다.정초부터 시작된 우리의 연습은 모두가 힘든 기색 하나없이 모두 열심히 해주었다.
이번에 내가 맡은 역할은 말볼리오. 전에 맡던배역과는 조금 다르게 마른 캐릭터. 그래서 여태 공연하던 것과는 다르게 몸을 더 왜소하게 표현을 해야됫다. 그동안 쓰던 버릇들을 한번에 바꿀순없지만, 이번엔 전 공연과는 다르게 더 멋있고 완벽한 연기를 하길 원한다. 내가 맡은 캐릭터를 더 멋잇고 발전시켜 줄수 있도록 정환쌤과 동의쌤이 도와주셧다 정환쌤은 캐릭터를 내가 잘할수있도록 믿는 방향쪽으로 이끌어가 주셨고 동의쌤은 내가 어려워하는 연기를 하나하나 찝어서 알기쉽게 이끌어가주셧다.
이번 작품<십이야>는 노래가 특히 멋있는 공연이었다.
그런노래를 천창훈 선생님이 또 멋잇게 안무를짜주셧다.
그 중 가장 걱정되는것은
각기춤과 셔플.,,그리고 우리팀의 웃음.....
아맞다, 그리고 요번 d팀은 전d팀과다르게., 순수해서 팀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갓다. 귀여운 친구들이 많아서 연습할때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하지만 처음 합숙소에 처음들어왔을땐, 정말 어색,,그자체였다. 이렇게 어색할수가 있나? 할정도로 적응이 되지않앗다.수업들어오신 정환쌤이 너네 이런적 처음이라면서 나도 적응안된다고 그러셧다,,ㅋㅋㅋ나도 정말당황많이했지만,,,
요번 <십이야>작품은 딴때에 비해서 공연날짜가 많이 앞으로 당겨져서 부족한 것을 완벽하게 채우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할수도 있다. 이제 합숙에서 선생님들이 도와주신것을 바탕으로해서 우리모두가 부족한 시간을 극복해서 북서울 꿈의숲에서 멋지고 좋은 공연 올렷으면 좋겟다.
2012년 <십이야>화이팅 ace팀 snowman팀 challenge팀 그리고!우리 6야팀 모두모두 화이팅~ 좋은공연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