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지우	작성일	2012-01-05
첨부
합숙을 갔다와서..ㅎ

음... 십이야 합숙을 갔다왔다ㅎㅎ
근데 왜 이렇게 힘이 없지...☞☜ 게다가 바이올라라는 역할도 어려운 것 같다. 무대에 서는 것 자체가 연기하는 건데 그 속에서 또 연기를 해야하니......한숨밖에 안나온다..(그리고 여자 역할도 오랜만에 맡고?!?!)
D팀이 애들은 다 착하고 귀엽고 좋고 하면 또 잘하고 열심히 하고,, 근데 뭔가 전반적으로 힘이 없다.. 멍도 잘 때리고?!?!?!?!ㅎ
내가 조장인데 내 할거에만 바쁘고 잘 이끌어주지 못한 것 같아서 좀 많이 미안하다. 아무래도 조장인 나부터,,그리고 바이올라인,,, 나부터 먼저 에너지를 더 내야겠지?? 그래그래...나부터 먼저 해야지//
우리D팀!!!아직 6일 더 연습할 시간이 남앗으니깐!! 그동안이라도 열심히 내가 잘 할께! 애들아♥우리 화이팅 하고 으쌰으쌰하고 즐기면서 웃으면서 열심히 해서 멋있는 후회없는 공연올리자!!ㅎㅎ 합숙하느라 수고했고 고마워ㅎㅎ6야 화이팅♥♥

※선생님들 모두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드립니당♥♥♥♥♥♥♥그리고 고3되는 가은언니도 화이팅이고♥♥예빈언니 대학 꼭 합격해랏♥♥♥♥♥♥♥
마지막으로,, "♥극단서울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