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백서희	작성일	2011-06-15
첨부	bcpaik_1276756407_14204_me2photo%5B2%5D.jpg
8박 9일동안

지난 9일동안 인도친구들과 같이 학숙하며 지내왔다. 그중 2일은 고영을 하였지만 그외에도 함께 있는 시간들이 많았던 만큼 우리의 추억도 커져갔다. 비록 처음만났을 때는 서로 어색해하며 대화를 나누었는지만,역시 시간이 갈수록 인도친구들과 우리는 자연스레 대화를 나누었다. 인도친구들도 자신감도 많이 붙어서 서로를 배려하고 특별히 신의 역할에 대한 분석들도 철저히 하고 열심히 모습에 감동했다. 꼼꼼하고 친근한면에 본받아겠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의견을 너무 주장해도 역시 마찰은 약간씩 생겼지만. 그래도 우리 극단서울이 그런걸 감싸가며 서로 배우고 가르치고 했기에 우리와 인도친구들이 다 잘했던것 같다. 인도친구들이 돌아가는 길목에서는 코킅이 찡하였다., 7월초에 다시 인도로 가서 흥부놀부 공연을 할때까지 건강했으면 좋겠고, 그동안 각자 더욱 발전해서 좋은 공연을 또 올렸으면 좋겠다.

Hi. all,

I am Seohee.
I am so touched that we'have done our wonderful performance nicely with you nice firends.
We will never forget the time that we have spent together such as nice memories in Korea.
We will visit your country soon, please be take care !

See you soon ;-D

With Love,
Seo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