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수정	작성일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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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지방공연을 다녀와서

나는 그동안 고창,김제,강릉 공연을 갔다왔다.
먼저 고창에서는 산사의 아침이란 큰 펜션에 가서 1박 2일동안 머물었다.첫날 고창에 도착해서 리허설을 했다.엄청 큰 대극장이라서 모두다 마이크를 찼다.
나는 첫번째로 마이크를차보아서 그런지 리허설을 하는데도 조금 떨렸다.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자고 아침을 먹고 공연을 했다.고창은 2번공연을 했다.사람이 엄청 많았다.엄청 떨리고 긴장됬다.나는 뭉을 끝내고 토끼2로 다시 옷을 갈아입어야해서 엄청 바빴다.5장할때에는 Oh I'm so scared I'm so scared대사를 할때 많이 주의를 했다.
2번째 공연에는 매진까지 되어서 엄청나게 긴장이되었다.
다행히 공연은 무사히 끝났다.정말 보람찬 공연이었다.
김제공연은 당일날 갔다왔다.김제도 2번 공연을 했다.
김제공연은 실수가 좀 많았다.그래도 보람차고,재미있는 공연이었다.마지막 강릉은 4번공연을 했다.(토요일 2번
일요일2번)그래서 토요일날은 되게 바쁘고 전신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일요일날은 참소리 박물관도 가고 강릉 바다도 갔다.일요일날 마지막 공연은 잘 한 것 같앗다.
마지막 공연이라서 그런지 왠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