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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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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공연 후기

ANNE- 공연 후기

기적의 ANNE 공연 모든 일정이 정말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정말 극단 서울이 25주년 ANNE 공연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주위의 걱정과 당연히 공연을 못할꺼라고 생각했던 시선들 속에 단원들 그리고 학부모님들 덕분에 새로운 역사를 남기며 너무나 잘 끝났습니다.

이번 50기 단원들 정말 최고의 기수이고 학부모님 역시 최고였습니다.

장기간 이어진 온라인 연습, 합숙조차 하지 못한 상황, 그리고 마지막 연습기간 내내 정말 너무나 야속하게 세차게 내린 빗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아주 멋지게 아주 훌륭하게 공연을 했습니다.
5팀 모두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74명 ANNE 단원 모두가 무대 위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정말 너무 자랑스러웠고 뿌듯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불안한 상황이었음에도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주셨고, 발열체크, 문진표작성 등 코로나로 인해 불편한 부분이 많았음에도 모두가 생활 방역을 잘 지킨 덕분에 공연 후 ANNE 공연과 관계된 모든 분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공연 후 14일간 불안과 걱정된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었던 관객 문진표를 시원한 마음으로 폐기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관객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배우들과 마주한 2020년 8월의 공연 풍경.
25주년 50기 ANNE 공연은 이렇게 역사의 한 페이지로 절대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늘 공연을 통해 정말 열심히 한다는 것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 지 많이 느꼈을 겁니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으며 노력하지 않고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도 느꼈을 겁니다.
이런 극단의 경험들이 여러분들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번 공연도 많은 응원을 해 주신 모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회장, 부회장, 각 팀의 조장을 맡으신 어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각 팀에서 팀원을 잘 이끌어 준 조장들에게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만남도 중요하지만 헤어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처음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이 정말 중요합니다.
극단을 떠날 때 어떤 모습으로 떠나야 할지, 늘 진지하게 고민해 보길 바랍니다.
나중에 극단 공연을 보러 올 때 떳떳하게 공연장에 오려면 내가 어떤 모습으로 단원들과 선생님과 작별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ANNE” 공연을 끝으로 극단을 떠나는 친구들은 언제 어디서든 공부 열심히 하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훌륭한 학생으로 성장할 꺼라 믿습니다.
힘든 순간이 올 때 극단 활동을 떠 올리면 분명 어려운 시간 잘 견뎌 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극단에서 계속 단원으로 남아있는 친구들은 더 좋은 모습,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 합니다.

** 제 22회 <극단 서울> 영어 뮤지컬 대상 시상식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인 배우상 : 백서우 (정팀 틸리)
2> 베스트 노래상 : 유정아 (D팀 마릴라)
3> 베스트 무용상 : 남여원 (D팀 길버트/코러스)
4> 베스트 연기상 : 조채연(정팀 다이애나/ D팀 멀티맨)
5> 공로상 : 조채연 어머니
6> 모범상(극단생활 열심히 한 성실상) : 이소윤 (B팀 조시파이)
7> Work-book상 : 김 윤(D팀 다이애나)
8> 대상 : 장윤후 (정팀 앤)
9> Best Team상 : 정팀

- <극단서울 홈페이지> 공연 후기에 제 22회 시상식에 관한 생생한 현장 사진이 공지 되어 있습니다.
극단서울 유트브에서는 시상식 실황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 2021년 1월 겨울방학에 선보일 셰익스피어 “말괄량이 길들이기” 작품도 멋진 공연 올릴 수 있도록 맡은 역할 최선을 다하는 극단 <서울> 단원들의 모습 기대 합니다 !!!

- 겨울공연은 코로나로 인해 불안함이 아닌 즐겁게 공연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3대 극단<서울> 캡틴은 정단원 임준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