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윤지	작성일	2020-12-05
첨부
12월 5일 온라인 수업

온라인 수업
1교시를 온라인 수업으로 했다. 저번 온라인 수업 때를 이어서 7번 노래부터 온아인 수업을 했다. 7번 노래는 내 솔로 노래가 많아서 평소에 많이 연습하던 곡 이었다. 7번 노래는 한번도 실수없이 불렀다. 8번 노래는 Tick Tock Tick Tock이 반복적으로 나왔다. Tick Tock Tick Tock하는 부분이 신나는 노래여서 그 부분에서 흥분을 하게 되는데 흥분을 하면 Tick Tock Tick Tock을 박자가 안 맞거나 몇 번을 더 할수 있는 노래이기 때문에 침착하게 불러야 겠다. 9번노래는 Again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노래이다. 내가 부르지는 않지만 이 노래도 흥분하면 안될 것 같다. 10번 노래는 맬로디가 정말 좋은 노래였다. 꼭 부르고 싶은 노래이지만 역할 때문에 부를 수 없다. 11번 노래는 내가 부르지는 않지만 재일 좋아하는 노래이다. 이 노래는 집에서 자꾸 흥얼거리게 된다. 밖에서는 신경을 쓰며 부르지 않는다. 12번은 맬로디가 꼭 드라마에서 나오는 노래같다. 그래서 맬로디가 정말 좋은 것 같다. 13번 노래는 탬포가 정말 빠른 노래이다. 그래서 연습을 조금이라도 덜 하면 망하는 노래이다. 이 노래는 오디션 때 연습했기 때문에 잘 했다. 안무는 모든 노래를 다 연습했다. 1번 노래는 극단에서 두번이나 연습해서 그런지 안무를 모두 외웠다. 2번 노래의 안무는 내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리허설을 하며 보게 되니까 저절로 외워졌다. 4번 노래의 안무는 많이 어려운 것 같다. 5번 노래는 내가 해야하는 노래여서 많이 연습했다. 8번 노래는 진짜 너무 재미있는 노래 같다. 안무가 너무 신나고 안무 가이드가 일찍 나와서 빨리 외울 수 있었던 것 같다. 13번 노래는 오디션 때 다 외워서 문제 없었다.





ZOOM 수업
처음으로 팀과 함께 런을 돌았다. 우리 팀에는 신입단원이 두명이 있었는데 진짜 둘 다 나보다 연기를 훨씬 잘 하는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는 7번 노래였다. 트라니오인 지우랑 같이 부르는 노래였는데 지우의 마이크가 지직거려서 잘은 못 들었지만 지우는 노래를 진짜 잘 하는 것 같다. 마지막에 단장님께서 나에게 대사를 너무 읽기만 했다고 하셨는데 내가 생각해도 진짜 발연기였던것 같다ㅎㅎ 더 실감나게 하기위해서 캐릭터 분석과 대사 연습을 더 많이하고 대사 가이드도 많이 들어봐야 겠다.





다음 주에는 꼭 극단에서 연습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