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동하	작성일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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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연습후기

3시간 연습은 좀 힘들었다. 3시간을 이어서 연습한 것이 아닌데도 땀이나고 무척 더웠다.
나는 3시간 연습동안 '바람'이 되기위한 연구와 연습을 하였다. 첫번째: 유튜브나 책 등으로 '평강과 온달'을 찾아서 읽어보았다. 여기서 바람은 가상의 캐릭터였다. 두번째: 13번 노래를 외웠다. 전체적인 노래는 원래 알고 있었으나, 노래를 부르다 중간에 약간 흐려지는 부분들을 찾고, 그 부분을 확실히하기 위해서 연습을 하였다. 세번째: 전투 신에서 죽는 방법과 싸우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죽는 방법은... 반대쪽에서 날아온 화살에 맞거나 칼 또는 창에 찔리는 것으로 할 것인데, 그것은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 이다. 그리고는 어떻게 죽게되든 동작은 3가지로 나누었다. 1> 맞는다 2>(화살일 때) 빠른 속도로 날아오기 때문에 맞으면 뒤로 약간 밀린다 (칼 또는 창일 때) 칼: 베이자마자 바로 앞으로 쓰러진다 창: 이건 모르겠다.... 3> 넘어지면서 축 처진다. 네번째: 각종 안무연습을 했다. 12번은 속도에 대한 부분을 강화하였고, 4번은 외우는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다섯 번째: 바람답게! 느끼하게!를 주제삼아 연기를 연습중이다. 오늘 선생님께서 우리팀에게 지적해주신 것 처럼, 목소리를 크게 내고 입 모양을 더 잘 살릴려고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