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남여원	작성일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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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연습하고 느깐점

3시간 연습애서는 쪼개어서 1시간 안무, 1시간 노래, 1시간 대사로 좀 발전된 백호가 되기 위해서 연습을 했다만... 영... 사실 난 7번 노래랑 11번 노래 안무를 잘 모르는데, 극단 연습실에서는 그나마 주현이 언니랑 은민이 언니, 지예언니 한테 물어볼수 있는데 집에서는 나 혼자 연습을 하기 때문에 11번 안무에서 모르는 부분에서 그냥 노래만 부르고 멍 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그점이 많이 안좋았다. 솔직히 이번 백호라는 역할은 나에게 잘 맞지 않은 스타일인것 같다. 왜냐하면 백호라는 캐릭터는 매사에 자신감이 있어서 좀 첨견을 하는 것 같은데 나는 그러든 말든 신경을 안쓰는 점에서 백호랑 많이 다른 것 같다. 사실 이 연습으로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의 백호를 볼수 있었던 점에서 좋았다. 나는 합숙 가기전에 비교할려고 영상을 짝어놨는데 그 영상이 오늘 찍은 영상 보다 훨씬 뒤떨어진 모습이였다. 그러니까 연습을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더더욱 발전된 백호로 남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