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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박조은 작성일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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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후기

합숙후기
이번 합숙은 무용위주로 했던 합숙이였다. 한국무용인터라 섬세하게 춰야하는 부분들도 많았고, 꽤 어려운 무용들도 있어서 쉽게 외워지지 않았던 것 같다. 깃발 안무는 역시 멋잇어보이는만큼 힘들었다. 팔을 정확하게 맞추어야 이뻤고 부딪치지 않을 수 있었고, 깃발이 자꾸 감기늗 탓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 공연날에는 내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또 발레리 선생님께서 노래를 봐주셨는데 이번 노래가 너무 높아서 자꾸 낮은음으로 가게되었다. 좀 더 연습해서 완벽하게 소화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노래에도 감정을 실어서 좀 더 감정이 나타나도록 연기해야할 것이다. 대사는 아직도 미숙한 부분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대사를 칠수 있도록 , 또 다른사람이 말하고 있을 때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 백호가 고정민을 때릴 때의 합도 맞춰봐야 할 것 같다.

동영상후기
동영상을 찍어 나를 보는 것이 너무 창피할 정도로 무용은 무용대로 외우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그냥 아무
감정 없이 추는 것 같았다. 대사는 그냥 내뱉고 생각이 없고 , 노래도 삑사리도 많이나고 춤추면서 부르니 숨도 많이 찼다. 이런 나를 보면서 정말 실망을 많이 했다. 그러면서 동영상을 보니 문제점들이 확실히 들어나자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무용, 노래, 대사를 감정이 있게 하고 좀 더 섬세하게 해야할 것 같다.

한글대본 2번 읽고
한글대본을 2번 읽고 나는 내가 모르는 단어들과 왜 이 행동을 하는거지 ? 라는 의문점이 풀리기 되었다.
한글대본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 캐릭터 연구가 잘 되었던 것 같다.